김현중, 子 낳고 온화하게 바뀐 인상.."마음 따듯해져"

한해선 기자 2023. 8. 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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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11일 "아침도... 저녁도...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제주도 대표 해장국, 서울 대표 해장국이라고 생각이 드는 아직은 덜 유명한 나만의 맛집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김현중은 머리를 감고 말리기 전에 침대에 누운 셀카를 공개했다.

또 김현중은 자신이 들른 맛집과 해장국 사진들을 공개하며 활동적인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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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김현중

가수 김현중이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11일 "아침도... 저녁도...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제주도 대표 해장국, 서울 대표 해장국이라고 생각이 드는 아직은 덜 유명한 나만의 맛집들..."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둘 다 스타일이 너무 달라서 어디가 더 좋다고 하진 못하겠네요. 비가 많이 왔지만, 유명하다는 마음 샌드 구해서 서울 오니 마음이 따듯해지네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은 머리를 감고 말리기 전에 침대에 누운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생기있는 표정을 보여줬다.

또 김현중은 자신이 들른 맛집과 해장국 사진들을 공개하며 활동적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2월 웨딩 플래너인 2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 그해 10월 득남했다. 아내는 김현중이 14살에 만난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2월 정규 3집 '마이 썬'을 발표하며 "제게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아들이 생겼다. 아들의 존재가 저를 이렇게 바꾸게 된 계기"라고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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