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30대 맞아? 놀이공원 접수한 교복 여신 "올 때마다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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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킹더랜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상에선 임윤아의 '킹더랜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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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윤아가 ‘킹더랜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선 ‘융-카이브 | 킹더랜드 잊지 말아주세요 | '천사랑' 마지막 조각 모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임윤아의 ‘킹더랜드’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촬영을 위해 놀이공원을 찾은 임윤아는 교복을 입고 놀이공원을 걸으며 추억을 떠올렸다.
임윤아는 “예전에 멤버들과 그 유명한 스크림 마스크를 쓰고 놀러온 이후로 (놀이공원에)놀러온 적이 없는 것 같다. 놀이동산은 왜 올 때마다 설레는지 모르겠다. 놀이기구 잘 탄다. 롤러코스터도 좋아하고 바이킹 후룸라이드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임윤아는 “교복에 앞머리도 있고 다들 좋아해주지 않을까”라고 말했고 이때 자연스럽게 옆을 지나가던 구원 역의 이준호는 “3학년 4반”이라고 갑작스러운 나이 공격을 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화려한 회전목마 앞에서 포즈를 취한 임윤아는 여고생 같은 청순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마지막 촬영 현장 역시 공개됐다. 임윤아는 “막촬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거의 한 9개월, 10개월을 촬영해서 ‘킹더랜드’ 촬영이 없는 일상이 어떤 건지 상상이 안 간다. 진짜 오래 찍은 만큼, 진짜 열심히 찍은 만큼 많은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 진짜 매 신마다 이렇게 (제작진과 배우들이)머리를 맞대고 합동해서 으쌰으쌰하면서 촬영했던 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임윤아는 “마지막(촬영)이 믿기지 않는데 좋은 분들과 함께 정말 열심히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라 더 기대되고 기다려지고 추억이 많은 작품이 될 것 같다. ‘킹더랜드’ 잊지 말아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윤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Yoona's So Wonderful Day'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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