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3년 만에 새 둥지로... SM C&C 전속계약 만료 (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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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난다.
12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이혜성은 오는 9월 현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이 마무리된다.
이후 4년 간 근무를 마친 이혜성은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지난 2020년 9월 SM C&C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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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유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SM C&C와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새로운 둥지를 찾아 떠난다.
12일 오전 OSEN 취재 결과, 이혜성은 오는 9월 현 소속사 SM C&C와 전속계약이 마무리된다. 최근 얘기를 나눈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양측은 심도 깊은 대화를 통해 계약을 종료하기로 했고, 서로 누구보다 앞날을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인 이혜성은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4년 간 근무를 마친 이혜성은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 지난 2020년 9월 SM C&C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전혜성은 SM C&C에서 3년 간 LG헬로비전, 더라이브 '우리동네 클라쓰',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seezn '러브마피아', SBS FiL, 국악방송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조선 '만복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 운영하고 있는 전혜성이 또 어떤 행보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sjssu@osen.co.kr,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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