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어깨 든든…'토요일 깡패' 이이경→'소금쟁이' 주우재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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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버라이어티 시조새 유재석-하하와 토요일 깡패로 등극한 이이경의 부표 위 대결이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 유봉두-하하-이미주와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은 팀을 나눠 부표 밀어내기 게임을 하고 있다.
폭주하는 '토요일 깡패' 이이경과 경력직 '버라이어티 시조새' 유재석-하하의 부표 싸움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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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놀면 뭐하니?’ 버라이어티 시조새 유재석-하하와 토요일 깡패로 등극한 이이경의 부표 위 대결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선생 유봉두(유재석)와 학생들이 강원도 정선으로 ‘여름 체험학습’을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자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가운데, 계곡에서 체육활동에 한창인 유봉두와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봉두-하하-이미주와 주우재-박진주-이이경은 팀을 나눠 부표 밀어내기 게임을 하고 있다. 몸 개그는 물론 얼굴 공격(?)까지 가리지 않고 난장판 게임을 하는 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웃음을 예고한다.
이이경은 친구들에게 “눈이 돌았어. 무서워!”라는 말을 들으며 부표 위에 등장해 모두를 떨게 만든다. 풍선 근육으로 미친듯이 물을 뿌리는 이이경을 향해 친구들은 ‘토요일 깡패’라는 별명을 지어준다고. 이에 맞서 유봉두는 “선생님과 하하는 2000년대부터 ‘엑스맨’을 했어”라고 거들먹거리며, 부표 싸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폭주하는 ‘토요일 깡패’ 이이경과 경력직 ‘버라이어티 시조새’ 유재석-하하의 부표 싸움은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주우재와 이미주의 박빙의 ‘뼈 대결’도 펼쳐져 눈길을 끈다. 가냘픈 팔, 다리로 ‘소금쟁이’를 소환시킨 주우재는 이미주에 맞서 “진검승부다” “진짜 나 힘 써?”라고 촐싹대며 공격을 퍼붓는다.
치열한 대결이 예상되는 이들의 부표 싸움은 12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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