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식판’ 이연복 “내가 주방 나갈게” 최초 주방 자진 퇴장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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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한국인의 식판' 최초로 주방 자진 퇴장을 선언한다.
오늘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알마 국제 요리학교에서 K-급식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급식군단의 기둥 이연복 셰프가 주방을 퇴장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불길한 징조 속 급식군단은 시간 내에 무사히 조리를 마칠 수 있을지 오늘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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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한국인의 식판’ 최초로 주방 자진 퇴장을 선언한다.
오늘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에서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손꼽히는 알마 국제 요리학교에서 K-급식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급식군단의 기둥 이연복 셰프가 주방을 퇴장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배식 전날 사전 연습 중 이홍운 셰프는 아버지 이연복에게 따끔한 잔소리를 듣는다. 이에 이홍운은 “너무 뭐라고 하신다”라며 긴장감에 조리를 버벅대고 결국 나머지 멤버들의 눈치를 보고는 자리를 이탈한다고.
그러자 이연복은 “내가 나갈게”라며 주방을 벗어난다고 해 과연 두 부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급식군단은 디저트에 진심인 이탈리아인들을 위해 MZ세대를 사로잡은 K-디저트 개성주악에 도전한다. 하지만 사전 요리 연습 도중 기름에 넣은 반죽이 폭발하는 등 난항을 겪게 된다.
멤버들은 개성주악을 시식 후 고개를 갸웃하는 반응을 보이고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인들이) 이게 뭐지? 라고 할 거 같다”라며 혹평을 한다. 순탄치 않은 과정을 이겨내고 개성주악 완벽 재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또 급식군단은 많은 단계의 디테일을 요구하는 가지 손질 지옥의 굴레에 갇혀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는가 하면 그런 와중에 벽시계가 산산조각나며 깨지는 돌발상황까지 맞닥뜨린다.
불길한 징조 속 급식군단은 시간 내에 무사히 조리를 마칠 수 있을지 오늘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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