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커 보여” 뿌까머리한 163㎝ 제니, 175㎝ 신현지와 키 차이 극복

박수인 2023. 8. 1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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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톱모델 신현지와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영상 속 도쿄에 도착한 제니는 "(신)현지와 바로 밥을 먹으러 왔다. 이번에 현지가 브이로그를 열심히 찍어주기로 했다. 과연 (어떻게 찍어줄지) 지켜보자"며 "첫 코스는 스키야키다. 내가 먹어본 스키야키 중에 넘버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니의 프로필상 키는 163cm, 신현지의 프로필상 키는 175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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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톱모델 신현지와 절친 케미를 자랑했다.

8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신현지와 함께 한 일본 도쿄 브이로그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도쿄에 도착한 제니는 "(신)현지와 바로 밥을 먹으러 왔다. 이번에 현지가 브이로그를 열심히 찍어주기로 했다. 과연 (어떻게 찍어줄지) 지켜보자"며 "첫 코스는 스키야키다. 내가 먹어본 스키야키 중에 넘버원"이라고 말했다.

호텔에 도착해서는 크레페를 들고 사진을 찍었다. 제니는 "일본에서 유명한 크레페집에서 산 딸기 바나나 치즈 케이크 생크림 크레페"라며 "다 찍고 맛있게 먹었다"는 자막을 달았다.

다음 날, 제니는 명품 브랜드 C사 애프터파티 리허설에 참석했다. 그는 "현지도 리허설을 하고 둘 다 같이 출근했다가 퇴근했다"며 "저는 오늘 몸살 감기 때문에 아프다"고 몸 상태를 알렸다.

이후 호텔에서 쉬던 제니는 스시를 먹기 위해 외출했다. '뿌까' 머리를 한 제니는 "스시 먹으러 아픈 몸을 이끌고 나왔다"며 "아싸 머리 ��문에 키 좀 커보인다"며 기쁨을 표했다.

한편 제니의 프로필상 키는 163cm, 신현지의 프로필상 키는 175cm이다. (사진='Jennierubyjane Official'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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