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10살 연하 임현태, 달달 허니문 공개 “잘자라 우리 아가”(리뷰메이트)

이슬기 2023. 8. 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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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의 허니문이 공개됐다.

비행기 환승을 하면서 레이디제인은 "지금 얼굴이 팅팅 부었어. 계속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해서"라고 말했고, 임현태는 그런 그를 보여 웃음을 터뜨렸다.

레이디제인은 잠을 청하려는 자신에게 "잘자라 우리 아가"라고 노래를 불러주는 임현태에 빵 텨져 웃음을 더했다.

또 임현태는 여행을 하면서 레이디제인의 가방을 달라고 했고 "신혼 여행와서 힘들면 안 돼. 씩씩한 지혜씨"라고 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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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의 허니문이 공개됐다.

8월 11일 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에는 '스페인 허니문.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레이디제인은 아부다비를 거쳐 마드리드로 향하는 허니문 과정을 담았다. 아부다비 공항 라운지로 향하면서 임현태는 "예쁩니다"라고 거침 없이 애정을 표현해 시선을 끌었다.

비행기 환승을 하면서 레이디제인은 "지금 얼굴이 팅팅 부었어. 계속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해서"라고 말했고, 임현태는 그런 그를 보여 웃음을 터뜨렸다.

비행기에서 붙은 자리를 받은 두 사람은 기뻐 했다. 레이디제인은 잠을 청하려는 자신에게 "잘자라 우리 아가"라고 노래를 불러주는 임현태에 빵 텨져 웃음을 더했다.

스페인 도착 후에도 임현태의 주접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맛집을 향해 가는 레이디제인을 보며 "의상이 귀엽습니다"라고 했고, 레이디제인은 즐겁게 "MZ 같아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 임현태는 여행을 하면서 레이디제인의 가방을 달라고 했고 "신혼 여행와서 힘들면 안 돼. 씩씩한 지혜씨"라고 하기도.

그는 펍에 앉은 레이디제인을 보며 "너무 예쁘게 나와요. 이 지금 분위기랑 이 자기와 뭔가 정말 딱 이렇게 그림을 그려서 프라도 미술관에 갖다 놔야 돼"라고 해 끝까지 사랑꾼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달 10세 연하 임현태와 결혼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레이디제인의 리뷰메이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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