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김주형,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2R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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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15위로 출발한 임성재는 오늘(12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첫날 공동 2위였던 김주형은 보기없이 버디 2개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임성재와 함께 나란히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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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와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2022~2023시즌 플레이오프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15위로 출발한 임성재는 오늘(12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임성재는 선두 루커스 글로버에 2타 차, 2위 조던 스피스와는 1타 차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첫날 공동 2위였던 김주형은 보기없이 버디 2개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임성재와 함께 나란히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성재는 경기를 마친 뒤 "오늘 전체적으로 다 잘 됐다"며 "티샷이 잘 되니까 두 번째 샷을 편하게 칠 수 있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퍼트 몇 개를 놓친 것"이라고 돌아봤습니다.
김주형은 "날씨가 정말 더워서 쉽지 않은 경기였다"며 "아깝게 안 들어간 퍼트가 몇 개 있었고, 페어웨이에서의 좋은 포지션을 좋은 점수로 연결하지 못한 것도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우와 안병훈은 나란히 5언더파 135타를 때려 공동 18위를 달렸습니다.
상위 70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50명이 플레이오프 2차전인 BMW챔피언십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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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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