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오늘(12일) 부친상...“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최윤정 2023. 8. 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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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설경구(56)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설경구는 지난 2009년 배우 송윤아와 재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설경구는 올해 영화 '유령',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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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설경구(56). 세계일보 자료사진
 
배우 설경구(56)가 부친상을 당했다.

12일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 측은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설경구는 지난 2009년 배우 송윤아와 재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한편 설경구는 올해 영화 ‘유령’,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등을 통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했다. 최근에는 영화 ‘더문’으로 지난 2일부터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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