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완치’ 윤도현, ‘흰수염고래’→‘나는 나비’ 열창…관객 떼창 화답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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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를 고백한 YB 윤도현이 '흰수염고래'를 열창한다.
12일 KBS2 '불후의 명곡' 619회는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로 꾸며진다.
그는 '흰수염고래'를 열창하며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강조, 현장의 관객들은 저마다 큰 울림을 느낀 듯 무대에 빠져들었다고.
또 윤도현은 즉석에서 '나는 나비'를 선보였고, 관객들 역시 떼창에 응하며 멈출 수 없는 '록 스피릿'의 순간이 펼쳐졌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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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BS2 ‘불후의 명곡’ 619회는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 2부로 꾸며진다.
마지막 피날레 무대의 주인공인 YB는 ‘지구상에서 가장 크고 힘도 센 흰수염고래는 아무도 헤치지 않는다, 우리 세상도 권력이 약자를 괴롭히지 않게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메시지가 담긴 ‘흰수염고래’를 선곡한다.
무대에 오른 윤도현은 키보드 앞에 앉아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전하며 감동을 준다. 그는 ‘흰수염고래’를 열창하며 ‘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메시지를 강조, 현장의 관객들은 저마다 큰 울림을 느낀 듯 무대에 빠져들었다고.
또 윤도현은 즉석에서 ‘나는 나비’를 선보였고, 관객들 역시 떼창에 응하며 멈출 수 없는 ‘록 스피릿’의 순간이 펼쳐졌다는 후문. 지난 1부에서는 출연한 각 밴드의 스페셜 잼 무대를 비롯해 크라잉넛, 터치드, 이무진의 무대가 펼쳐지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록 페스티벌 in 울산’은 지난 5일(토) 1부가 방송됐으며, 2부는 오늘(12일) 오후 6시10분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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