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누적 판매량 500만 돌파

스트레이 키즈 정규 3집 티저 이미지

스트레이 키즈(방찬·리노·창빈·현진·한·필릭스·승민·아이엔) 정규 3집 '파이브스타(★★★★★) (5-STAR)'가 누적 판매량 500만 돌파 인증을 받았다.

10일 음반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발표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6월 2일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 (5-STAR)'는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해 펜타 밀리언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이들은 음반 정식 발매를 앞둔 6월 1일 기준 선주문 수량 513만 장을 넘겼고 6월 8일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461만 7499장을 달성해 K팝 역대 최고 선주문 수량은 물론 초동 신기록을 경신하고 가요계 새 역사를 썼다.

스트레이 키즈는 '파이브스타(★★★★★) (5-STAR)'로 미국 빌보드200에 8주 연속 이름을 올리고 해당 차트에서 자체 최장기간 랭크인 기록을 갈아치웠다. 글로벌 롱런 인기를 누리며 '대세 그룹'으로서 가치를 드높이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가 16일부터 K팝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투어를 진행한다.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8회 규모로 전개되는 스트레이 키즈 데뷔 첫 돔 투어는 사전 응모 약 250만 건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티켓 일반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