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국가대표 막내’ 고려대 문정현의 대담함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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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지킴이 MSM & 비타민D'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골다공증 발생 위험도 감소시키는 기능식품이다.
이번 달에는 고려대 문정현(21, 194cm)에게 관절지킴이를 전달했다.
고려대 4학년인 문정현은 올해 10월 열리는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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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농구전문 매거진 점프볼 8월호에 게재됐습니다.
문정현은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차출된 유일한 대학생이다. 지난해에도 대표팀에 차출돼 강화훈련을 소화했지만, 2022 FIBA 아시아컵 최종 명단에는 들지 못했다. 추일승 감독은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문정현, 양재민(센다이), 박지훈(KGC) 등 벤치 자원을 고르게 출전시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한 최종 점검을 했다. 문정현은 2차전에서 12분 36초 동안 4점 3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짧은 시간 동안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다.
평가전을 앞두고 몸 상태가 최상이라는 문정현은 평소 몸 관리 비법에 대해 “시즌 때는 야식을 안 먹고, 3끼 다 챙겨 먹으면서 물을 많이 마신다. 선수촌에서는 아침에 (허)훈이 형이랑 사우나를 다녀온다”고 답했다. 아직 21세지만, 그가 섭취하는 영양제의 양은 고참 형들과 비슷하다. 대표팀 선배들이 영양제 개수를 보고 놀랄 정도다.
고려대 4학년인 문정현은 올해 10월 열리는 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박무빈(고려대), 유기상(연세대)과 나란히 강력한 로터리픽으로 뽑힌다. 최근 이재범 기자가 7개 구단 스카우트의 의견을 모았는데, 7명 중 5명이나 문정현의 실력을 1순위로 뽑았다. 물론 1순위 지명권을 어느 구단이 가져가느냐에 따라 순위는 바뀔 수 있다. 과연 문정현이 10월 입게 되는 유니폼은 어느 색일까.
#사진_박상혁, 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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