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를 위한 ‘리프트 업 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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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의 튜닝 및 악세사리 부품 등을 개발, 판매하는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가 랭글러(Wrangler)와 글래디에이터(Gladiator)를 위한 리프트 업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리프트 키트는 말 그대로 오프로드 주행의 여유를 더할 수 있도록 부품 교체를 통해 랭글러, 글래디에이터의 지상고를 상승시키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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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의 튜닝 및 악세사리 부품 등을 개발, 판매하는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가 랭글러(Wrangler)와 글래디에이터(Gladiator)를 위한 리프트 업 키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리프트 키트는 말 그대로 오프로드 주행의 여유를 더할 수 있도록 부품 교체를 통해 랭글러, 글래디에이터의 지상고를 상승시키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리프트 키트를 장착할 경우 순정의 랭글러, 글레디에이터 대비 2인치( 50.8mm)가 상승되어 더욱 험준한 험로에서의 극복 능력, 그리고 주행 성능을 누릴 수 있다.
리프트 키트의 구성은 무척 풍부하다. 빌스테인(Bilstein) 사의 유닛을 기반으로 컨트롤 암 세트, 스태빌라이저 링크, 범프 스톱 및 각종 부품이 모두 포함된다.
이번 리프트 키트는 2018년 이후에 판매 중인 모든 랭글러, 그리고 모든 글래디에이터에 적용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2,095달러(한화 약 2,67만원)로 책정됐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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