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박명수 “♥한수민이 몇 년 뒤에는 쉬라고, 눈물 날 뻔”(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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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와이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에 박명수는 "마음이 고맙네요. 저도 30년 됐는데 30년이 됐는지 31년이 됐는지도 모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저도 와이프가 이제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몇 년 후에는 쉬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냥 그때 눈물이 살짝 날 뻔 했다. 난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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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와이프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남편이 일한 지 곧 20년이라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마음이 고맙네요. 저도 30년 됐는데 30년이 됐는지 31년이 됐는지도 모르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저도 와이프가 이제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몇 년 후에는 쉬라고 이야기를 하더라. 그냥 그때 눈물이 살짝 날 뻔 했다. 난 건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박명수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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