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앞둔 '19세' 日 아이돌, 팬과 성스캔들 의혹 '발칵' [Oh! 재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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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를 앞둔 일본 아이돌 멤버의 사생활 유출이 도마 위에 올랐다.
11일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데뷔를 앞둔 일본 아이돌 비쇼넨 멤버 카나사시 잇세이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다.
이 사진을 비롯해 자고 있는 카나사시 잇세이의 사진들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현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카나사시 잇세이가 팬과 하룻밤을 즐긴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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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데뷔를 앞둔 일본 아이돌 멤버의 사생활 유출이 도마 위에 올랐다.
11일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데뷔를 앞둔 일본 아이돌 비쇼넨 멤버 카나사시 잇세이의 사생활 사진이 유출됐다.
이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퍼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카나사시 잇세이가 상의를 벗고 이불을 덮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사진으로,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 A씨는 “자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한숨 나온다. 지금까지는 무대 1열이 가장 가까운 자리였는데 바로 옆에 있는 게 행복해 죽을 것 같다. 세상에서 제일 좋아해. 얼른 감기 나아”라고 적었다.
이 사진을 비롯해 자고 있는 카나사시 잇세이의 사진들이 추가로 공개되면서 현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카나사시 잇세이가 팬과 하룻밤을 즐긴 게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2004년생 카나사시 잇세이는 비 쇼넨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비 쇼넨은 일본 대형 기획사 쟈니스 사무소 소속이다.
한편, 쟈니스 사무소는 현재 성착취 논란에 휩싸인 상태다. 일본 정부는 UN인권이사회가 쟈니스 사무소의 창업자 겸 전 사장인 故 쟈니 기타자와 성착취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 구제 확보를 요청한 부분에 대해 “모든 아이들, 젊은이가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사회 실현을 위해 착실하게 시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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