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축제·명소 알린다…국제관광박람회 홍보관 운영

엄기찬 기자 2023. 8. 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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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일산 킨텍스에서 14일까지 열리는 '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증평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증평군은 이 기간 한국관광공사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증평인삼골축제(10월12~15일)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증평의 대표 관광 명소와 축제는 물론 역사와 문화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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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인삼골축제, 벨포레 리조트, 좌구산휴양랜드 홍보
국제관광박람회 충북 증평군 홍보관.(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일산 킨텍스에서 14일까지 열리는 '8회 대한민국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증평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81개 자치단체와 여행 관련 업체가 참여해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공유하고 각 지자체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홍보한다.

증평군은 이 기간 한국관광공사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된 증평인삼골축제(10월12~15일)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특히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는 벨포레 리조트와 좌구산 휴양랜드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증평의 대표 관광 명소와 축제는 물론 역사와 문화를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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