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50만원 커플 타투 제거 사연에 “금반지 해라, 헤어지면 녹여”(라디오쇼)

이슬기 2023. 8. 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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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커플 타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헤어진 남친이랑 커플타투를 했다. 서로의 이니셜을 새겼다. 20만원 주고 했는데 150만원 주고 지웠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커플 타투 하는 사람 뜯어말리고 싶다. 이럴 바에는 그냥 커플링을 하셔라. 헤어지고 던지면 되고 금이면 녹이면 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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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커플 타투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헤어진 남친이랑 커플타투를 했다. 서로의 이니셜을 새겼다. 20만원 주고 했는데 150만원 주고 지웠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커플 타투 하는 사람 뜯어말리고 싶다. 이럴 바에는 그냥 커플링을 하셔라. 헤어지고 던지면 되고 금이면 녹이면 된다"라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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