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오늘(12일) 부친상…"가족과 빈소 지키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설경구가 부친상을 당했다.
설경구의 소속사인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설경구 배우가 부친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현재 설경구 배우는 가족 분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설경구는 이달 초 도경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더 문'을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었다.
'더 문'에서 설경구는 달에 고립된 우주대원 황선우(도경수 분)를 구하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에 돌아온 전 우주센터장 '재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경구의 소속사인 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2일 이데일리에 “설경구 배우가 부친상을 당한 것이 맞다”며 “현재 설경구 배우는 가족 분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은 이날 오랫동안 앓던 지병으로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성모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14일이다.
한편 설경구는 올해 영화 ‘유령’부터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 등 스크린 및 OTT로 관객, 시청자들을 꾸준히 만났다. 설경구는 이달 초 도경수와 함께 출연한 영화 ‘더 문’을 개봉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었다. ‘더 문’에서 설경구는 달에 고립된 우주대원 황선우(도경수 분)를 구하기 위해 나로 우주센터에 돌아온 전 우주센터장 ‘재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기의 잼버리 살렸다… 구원투수가 된 K팝
- 분당 흉기난동 피해자 얼굴 공개…"숨진 아내는 내 첫사랑"
- 대로변서 음란행위 한 50대…현직 검사장이었다 [그해 오늘]
- 제7호 태풍 '란' 일본 향해 북상중…한반도 영향 받나
- "음주도 아닌데 이상한데?"…뇌출혈 어르신 살린 경찰관(영상)
- "샤넬은 티 나잖아요"…로고 없는 '스텔스 럭셔리' 광풍
- '구조동물 안락사' 케어 박소연 전 대표, 내부고발자 신상노출로 집유
- 하와이 산불 사망자 67명으로…“한인 인명피해 없어”
- “용두용미” 드라마 ‘악귀’ 오정세의 차..SUV 대세 속 빛나네[누구차]
- 남편과 모텔 간 女직원…따졌더니 ‘방 사진’ 보여주며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