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리브 골프 3승 도전…베드민스터 대회 첫날 단독 선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리브) 골프 베드민스터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승 가능성을 열었다.
스미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트럼프내셔널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2023시즌 리브 골프 베드민스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스미스는 2위 찰스 하웰 3세(미국·4언더파 67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리브) 골프 베드민스터 대회(총상금 2500만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시즌 2승 가능성을 열었다.
스미스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트럼프내셔널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2023시즌 리브 골프 베드민스터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스미스는 2위 찰스 하웰 3세(미국·4언더파 67타)를 1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미스는 지난해 7월까지만 해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속으로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스미스 2021-22시즌을 마친 후 리브 골프로 이적했고 처음 출전한 보스턴 대회에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이어 두 번째 대회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올해는 지난 7월 런던 대회에서 우승했는데 한달 만에 시즌 2승째를 노리게 됐다.
전반 3~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스미스는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기분 좋게 전반을 마쳤다.
후반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한 스미스는 15번홀(파5)에서도 1타를 더 줄였다. 16번홀(파3)에서 첫 보기를 범했으나 18번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한편 패트릭 리드와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필 미켈슨(미국)은 공동 10위(1언더파 70타)로 출발했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