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16경기 연속 안타…추신수와 타이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6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6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날렸다.
앞선 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귀중한 적시타를 날려 16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추신수가 갖고 있는 한국인 최다 연속 안타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16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2루수 겸 1번타자로 선발출전, 6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날렸다.
6-1로 앞선 6회초 2사 2루에서 애리조나 네 번째 투수 루이스 프리아스의 94.9마일(152.7㎞)짜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1타점 좌전안타를 만들어냈다.
앞선 세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김하성은 귀중한 적시타를 날려 16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추신수가 갖고 있는 한국인 최다 연속 안타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샌디에이고는 6회말 현재 7-2로 앞서가고 있다.
한편 샌디에이고 최지만은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후 교체됐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179로 낮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