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다시 찾아온 무더위…체감온도 32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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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휴가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오늘(12일) 습도가 높아서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수분 자주 섭취해 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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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휴가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연휴 내내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 곳곳에 폭염주의보 더욱 확대됐고요.
오늘(12일) 습도가 높아서 대부분 지역의 체감온도 32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이 때문에 장기간 더위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도 높아졌는데요.
비닐하우스 작업은 자제해 주시는 게 좋겠고요.
또 수분 자주 섭취해 주셔야겠습니다.
현재 일부 경기와 충북 지역에 살짝씩 빗방울 떨어지고 있는데요.
오늘 전국 곳곳에 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다만 비가 내릴 때는 약하게 내리거나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 하늘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오늘 구름 때문에 볕이 심하지는 않겠습니다.
낮 기온도 자세히 살펴보시면요.
서울의 기온 29도, 전주가 31도, 대구가 32도까지 오르겠고 습도 때문에 더위 불쾌감 심하겠습니다.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고요.
별다른 비 예보 들어 있지 않고 구름만 많이 지나는 가운데 광복절인 다음 주 화요일에는 영동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이 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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