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천수 물줄기에 날려버리는 더위

고성식 2023. 8. 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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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폭염이 기승을 부린 12일 제주시 도두동 오래물광장 일대에서 열린 도두 오래물 축제장에서 어린이들이 용천수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일 년 내내 차가운 물이 솟아나는 도두동의 용천수 '오래물'을 소재로 한 이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열린다. 2023.8.12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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