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잼버리 숙식·관광 등 계속 지원"

김민찬 2023. 8. 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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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각 부처와 지자체에 마지막까지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어 "이미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많은 대원이 있고, 일부 대원들은 잼버리 이후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 지시에 따라 오늘 이후 진행되는 숙식과 교통, 문화체험, 관광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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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13629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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