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잼버리 숙식·관광 등 계속 지원"
김민찬 2023. 8. 12. 12:19
[정오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각 부처와 지자체에 마지막까지 잼버리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오전 잼버리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어 "이미 인천공항에서 출국을 위해 대기하고 있는 많은 대원이 있고, 일부 대원들은 잼버리 이후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님 지시에 따라 오늘 이후 진행되는 숙식과 교통, 문화체험, 관광 등에 대해서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민찬 기자(mc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13629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대한민국 군대 현실, 드라마보다 더한 참담함"‥고 채수근 상병 사건 언급
- 태풍 '카눈' 북상 때 대구서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 한 총리 "마지막까지 잼버리 대원 안전과 건강 챙겨야"
- 강도범행 후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 10시간 만에 검거
- 하와이 산불 사망자 67명으로 늘어‥"한인 주택 10여 채 전소"
- "망상이 끝내 흉기난동으로"‥위험해도, 약 안 먹어도 놔두는 우리나라
- "야! 이 XX들아!" 쌍칼 들고 파출소 왔다 한 방에 '항복'
- '학폭소송 불출석 패소' 권경애 변호사 정직 1년 징계 확정
- 채용 요구하며 8분간 건설현장 막은 민노총 간부·조합원 벌금1백만원
- 美시카고 교외서 가족다툼이 일가족 총기참사로‥한국계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