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잼버리 카타르 대원에 기념품 전달…"최대 LNG 공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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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는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가스공사의 캐릭터 인형(가스맨·퐁퐁이) 등 홍보기념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카타르는 가스공사의 최대 천연액화가스(LNG) 공급국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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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한국가스공사는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가스공사의 캐릭터 인형(가스맨·퐁퐁이) 등 홍보기념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전날(11일) 주한 카타르 대사관을 통해 잼버리에 참여한 30여 명의 대원들을 만나 한국과 카타르의 그간 천연가스 수급 협력 등 양국의 우호 관계를 설명하며 대원들의 건강한 귀국을 기원했다.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은 "카타르는 가스공사의 최대 천연액화가스(LNG) 공급국으로 오랜 기간에 걸쳐 각별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잼버리에 참가한 카타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한국에서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l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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