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킹더랜드’ 엔딩 앞두고 울컥한 임윤아에 “울어도 돼” 메이킹서도 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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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더랜드' 결혼식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영상 속 결혼식신 리허설을 앞둔 이준호(구원 역)는 수트를 입은 채 "결혼하려고 운동을 많이 했더니 이렇게 됐다"며 손에 배긴 굳은살을 보여줬다.
'킹더랜드' 감독은 결혼식 행진 리허설을 앞둔 이준호, 임윤아(천사랑 역)에게 "이제 세상에 보여줄까 하는 마음으로 행진해달라. 당당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으로"라고 디렉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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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킹더랜드' 결혼식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JTBC Drama'에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 마지막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결혼식신 리허설을 앞둔 이준호(구원 역)는 수트를 입은 채 "결혼하려고 운동을 많이 했더니 이렇게 됐다"며 손에 배긴 굳은살을 보여줬다.
'킹더랜드' 감독은 결혼식 행진 리허설을 앞둔 이준호, 임윤아(천사랑 역)에게 "이제 세상에 보여줄까 하는 마음으로 행진해달라. 당당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느낌으로"라고 디렉션했다.
이에 임윤아는 "첫방을 앞둔 우리 마음 아니냐. 나 그러면 눈물날 것 같다"고 했고 이준호는 "울어도 돼"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엔딩을 앞두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임윤아는 마지막 촬영이라는 생각에 울컥하면서도 "감독님 지금도 울컥하는 거 아니냐. 감독님 울어"라고 장난쳤다.
이후 행진 촬영에서 오케이 사인을 받은 이준호, 임윤아는 손을 마주치며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JTBC Drama'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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