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Seven’, 英 오피셜 싱글 차트 역주행...식지않는 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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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Seven(Feat. Latto)'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않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싱글 톱 100'에서 25위에 올랐다.
정국은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 역사상 한국 솔로 아티스트 데뷔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 3위로 신기록을 세우며 4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은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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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곡 ‘Seven(Feat. Latto)’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않고 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발표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세븐’은 ‘싱글 톱 100’에서 25위에 올랐다. 이는 전주 대비 4계단 반등한 순위다.
정국은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 역사상 한국 솔로 아티스트 데뷔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 3위로 신기록을 세우며 4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세븐’은 지난 10일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주간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8월 4~10일)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국 가수가 이 차트에서 4주 연속으로 정상을 지킨 것은 정국이 처음이다.
‘세븐’은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초로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14일 연속 1위 후, 15일 차 한 계단 내려왔지만 다시 반등해 13주간 정상을 지켰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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