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한강뷰 조리원 입성 “남편의 조캉스라 불리는 곳, 호텔 조식도”(혜진쓰)

박수인 2023. 8. 12.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한강뷰 조리원에 입성했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조리원에 대해 "저희가 짐이 되게 많은 편인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넓은 것 같다. 주방에는 냉장고, 전자렌지, 정수기, 커피머신 등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었다. 그리고 주방에서 바로 화장실, 안방까지 다 연결돼 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옆 방에 바로 좌욕기가 있다. 거기서 쭉 직진하면 샤워실이 있다. 앞과 뒤 뷰가 다른데 저희는 남산뷰가 아니라 한강뷰에 입소했다. 거실은 창문이 정말 커서 뻥 뚫려있는 느낌"이라고 소개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한강뷰 조리원에 입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혜진쓰 Hyejin's'에는 헤이지니가 산후조리원에 입성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 헤이지니는 조리원에 대해 "저희가 짐이 되게 많은 편인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넓은 것 같다. 주방에는 냉장고, 전자렌지, 정수기, 커피머신 등 기본적으로 있을 건 다 있었다. 그리고 주방에서 바로 화장실, 안방까지 다 연결돼 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옆 방에 바로 좌욕기가 있다. 거기서 쭉 직진하면 샤워실이 있다. 앞과 뒤 뷰가 다른데 저희는 남산뷰가 아니라 한강뷰에 입소했다. 거실은 창문이 정말 커서 뻥 뚫려있는 느낌"이라고 소개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보호자용 호텔 조식 쿠폰도 제공됐다. 헤이지니는 "여기는 거의 남편의 조캉스라고 불리는 곳이라서 아침마다 남편이 호텔 조식을 먹을 수 있더라"고 말했다.

조리원에서의 첫 끼는 비빔밥에 청국장이었다. 헤이지니는 "흰밥에 미역국만 먹다가 비빔밥 먹으니 너무 맛있었다"고 했고 이후 나온 애프터눈티를 먹으면서는 "오랜만에 먹는 케이크와 빵이라 그런지 맛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헤이지니는 지난 지난 2018년 키즈웍스 이사 박충혁과 결혼해 올해 7월 27일 득녀했다. (사진='혜진쓰'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