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김호영도 감탄한 동안 끝판왕 "만 나이 38세, 40 찍고 왔다"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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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가수 산다라박의 동안 외모에 김호영도 감탄을 드러냈다.
마스크팩을 둘러보던 산다라박은 "이제 나이가 있으니 딥 마스크 팩을 해야죠"라고 말했고 김호영은 "솔직히 다라는 나이를 가늠 못하겠다"라고 밝혔다.
산다라박의 나이에 김호영은 "생각보다 나랑 차이 안 난다. 그런데 느낌이 너무 어려 보인다"라고 산다라박의 동안 미모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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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운 가수 산다라박의 동안 외모에 김호영도 감탄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의 ‘탐욕의 장바구니’에선 ‘E가 I를 놀리는 이유ㅋㅋㅋ 타격감 200% 종이인간 산다라박과 텐션 계속 끌어올리는 김호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영상에는 김호영이 산다라박과 명동에서 쇼핑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제가 조권 씨 나오는 것 보고 나 정도 에너지가 나가도 되나 고민했다”라고 말했고 김호영은 “내 스타일이야!”라고 텐션을 폭발해 산다라박을 당황시키기도.
이어 거리를 걷던 산다라박은 2NE1의 음악이 들리자 “우리 노래다”라며 거리에서 즉각적으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으로 흥을 방출했다. 이어 자신이 4년 동안 모델을 했던 화장품 브랜드 상점을 발견하고 반가움을 드러낸 산다라박은 “심지어 내가 반삭 했을 때도 나를 (광고모델에서)자르지 않았다”라고 떠올리기도.
이어 상점을 찾아 자신의 최애 아이템을 공개하는가하면 볼터치를 구입했다. 산다라박은 “코랄색(볼터치를)을 해야 남친이 생긴다고 했다. 연하남을 가질 수 있다”라고 말해 김호영을 폭소케 했다.
마스크팩을 둘러보던 산다라박은 “이제 나이가 있으니 딥 마스크 팩을 해야죠”라고 말했고 김호영은 “솔직히 다라는 나이를 가늠 못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산다라박은 “만 나이가 돼서 38이 됐고 40을 찍고 왔다”라고 자신의 나이를 공개했다. 산다라박의 나이에 김호영은 “생각보다 나랑 차이 안 난다. 그런데 느낌이 너무 어려 보인다”라고 산다라박의 동안 미모에 놀라워했다.
그런 가운데 성공하면 쇼핑목록들을 가져갈 수 있는 미션을 앞두고 “어느 정도 근력도 있을 것 같은데?”라는 김호영의 질문에 산다라박은 “PT를 하는데 좋아서 하는 게 아니라 살기위해서 하는 것”이라고 능청스럽게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탐욕의 장바구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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