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빌라 사는데 아파트 산다고 소문…내 집 마련 꿈 꿔”(림스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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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 신민철 부부가 내 집 마련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혜림은 "조용했으면 좋겠다. 집마저 시끄러우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 아이가 안전하게 공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었으면 좋겠다. 또 너무 많이 이사 안 하고 정착했으면 좋겠다. 그게 안정감을 줄 것 같다"면서 "지금 당장 살 수 없을지라도 집 구경은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서 내 집 마련해 보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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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우혜림, 신민철 부부가 내 집 마련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1일 우혜림의 채널 'Lim's diary 우혜림'에는 '보여줘 혜림즈! 찾아줘 홈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우혜림, 신민철 부부는 외대 근처를 걸으며 대학가를 즐겼다.
한국외대가 모교인 우혜림은 "여긴 뭐 내가 다 꿰뚫어보고 있는 곳"이라면서 "재개발이 확실히 많아졌다. 전에는 학생들 위주로 뭔가 빌라들이 많았다면 이젠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가족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우혜림은 "빌라가 아파트 바로 옆에 있었다. 내가 항상 그쪽에 가니까 그 아파트에 산다고 소문이 났다. 창문을 보면 아파트가 보였다. '저기에 살면 좋겠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라고 털어놔 시선을 끌었다.
이어 두 사람은 한예종 근처로 향했다. 우혜림은 "근처에 경희대학교도 있는데 한예종 코스가 사람도 많이 없어서 산책하기에 좋았다"며 "학교 다닐 때도 우리 학교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학교들도 모여있으니까 젊은 에너지가 좋았다"며 근처 지역에 빠삭한 모습을 보였다.
또 둘은 카페로 자리를 옮겨 내 집 마련에 대해 이야기했다. 부부의 꿈이 내 집 마련이라고.
신민철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집이어야 한다"고 하자 우혜림은 "그거 중요하다. 시우가 뛸 때마다 조용히 하라고 하기도 미안하다"라고 덧붙였다.
우혜림은 "조용했으면 좋겠다. 집마저 시끄러우면 스트레스받을 것 같다. 아이가 안전하게 공부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고, 자연 친화적인 환경이었으면 좋겠다. 또 너무 많이 이사 안 하고 정착했으면 좋겠다. 그게 안정감을 줄 것 같다"면서 "지금 당장 살 수 없을지라도 집 구경은 많이 다녔으면 좋겠다. 열심히 해서 내 집 마련해 보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우혜림의 채널 'Lim's diary 우혜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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