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英 오피셜 차트 역주행…'세븐', 월화수목금토일 핫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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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이 기록 행진 중이다.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이 12일(한국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서 25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발표와 동시에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 역사상 신기록을 세웠다.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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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구민지기자] "Jungkook remains within the the top 30 of UK's Official Chart for 4rd week"
'방탄소년단' 정국이 기록 행진 중이다.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이 12일(한국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에서 25위를 기록했다.
정국은 4주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차트에 3위로 첫 진입 후, 13위, 29위를 찍었다. 이번에 전주 대비 4계단 상승, 꾸준한 인기를 과시했다.
정국은 발표와 동시에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 100' 역사상 신기록을 세웠다. 3위는 한국 솔로 아티스트의 데뷔(차트 진입)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서도 독보적이다. 지난 10일 '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4주 연속 1위는 한국 가수 최초다.
스포티파이 '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 솔로 아티스트 곡 중 최초로 해당 차트에 1위로 진입한 뒤, 14일 연속 1위를 지켰다.
'세븐'은 15일 차에 한 계단 내려왔지만, 다시 반등했다. 무려 13주간 정상을 유지했다.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글로벌 리스너들이 뜨겁게 호응했다.
이 곡은 지난달 14일 발매된 이후, 음원 공개 첫 주에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공개 23일 만에 스트리밍 3억 회를 돌파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위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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