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난 ‘성범죄 전력’ 강도범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인을 위협해 스마트폰과 카드를 빼았고 도주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12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저녁 6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사무실에서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스마트폰과 신용카드를 빼앗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인을 위협해 스마트폰과 카드를 빼았고 도주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12일) 특수강도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 저녁 6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사무실에서 6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스마트폰과 신용카드를 빼앗고,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도망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법무부 보호관찰소와 공조해 오전 7시 50분 쯤 동구 동인천역 근처에서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과거 성폭력 범행으로 유죄를 선고받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배지현 기자 (vetera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엿새 치료비 1,400만 원”…최원종 피해자 부모는 미안함에 울었다 [주말엔]
- 공익신고로 40억 환수하고도 “보상금 못 줘”…“40%가 퇴짜”
- 12일간의 새만금 잼버리 끝…K팝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 [특파원보고] 우리 선생님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 구글인 줄 알았습니다만?…베트남 의류 공장의 변신 [세계엔]
- ‘한여름 밤의 꿈’일까, ‘꿈의 물질’일까…‘LK-99’ 이달 중 검증 결론 [주말엔]
- [크랩] “제발 옷 좀 입어요”…민폐 관광객과 전쟁 중인 ‘발리’
- [클로즈업 북한] 월북 킹 이병 미래는?…북 활용할 듯
- 한없이 또렷한 오월의 기억…화가로 변신한 ‘영원한 시민군’ 김상집 [영상채록5·18]
- [단독 인터뷰] “외압으로 느꼈다” 검찰단 수사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