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양정원 임신 고백…사랑이 꽃 핀 8월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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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8월 행복한 소식을 살펴봤다.
현재 양정원은 방송 활동과 함께 차의과학대학교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며, 8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올해 5월 결혼했다.
4기에 출연한 영숙·정식(가명)이 결혼 1년 여만에 부모가 된다.
이어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 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됐다.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라고 태명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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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원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이병헌♥이민정 둘째 소식 전해
방송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8월 행복한 소식을 살펴봤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 신발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행복한 미소를 짓는 양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을 통해 태명은 ‘파랑’임을 알 수 있다.
1989년생 양정원은 2006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E채널 ‘당신은 왜 결혼하지 못했을까?’, SBS ‘우리 갑순이’, 웹드라마 ‘들리신나요’ 등에 출연했다.
현재 양정원은 방송 활동과 함께 차의과학대학교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며, 8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올해 5월 결혼했다.
2013년 결혼한 이병헌-이민정 부부는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하는 경사를 맞았다.
최근 영숙과 정식은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요즘 우리 부부 소식이 좀 뜸했죠? 드디어 엄마 아빠가 됐다”며 말했다.
이어 “간절히 기다리던 아기 천사였지만 늦은 임신이 조심스러워서 이제서야 알리게 됐다. 태명은 반짝이는 아침 햇살의 ‘햇살이’”라고 태명 소식을 전했다.
또 “앞으로 예쁘게 커가는 햇살이 성장기 기대해달라. 세상의 모든 임산부들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21년 12월 방송한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이 된 후,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영숙은 업사이클링 사업가이며, 정식은 공기업에 다니고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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