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자궁경부암 백신 1차접종, 남자도 맞아야 한다고”(벌거벗은세계사)

박수인 2023. 8. 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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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박구병 사학과 교수가 아르헨티나의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 받은 에비타가 "자궁암에 걸린 이후 증상이 급격히 악화 됐다"고 밝혔다.

최근 남성의 자궁경부암 접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경호, 서강준, 여진구가 백신 접종 광고 모델을 한 바 있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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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박구병 사학과 교수가 아르헨티나의 정신적 지도자로 추앙 받은 에비타가 "자궁암에 걸린 이후 증상이 급격히 악화 됐다"고 밝혔다.

정선아는 "페론의 첫 번째 부인도 자궁암으로 사망했다. 에비타 역시 남편 페론에게 감염 돼 사망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설명했다.

규현은 "요즘 주사를 맞으라고 하더라. 1차 접종을 했다"고 말했고 이혜성이 "남자도 맞냐"고 묻자 "남자가 맞아야 한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정선아는 "여자도 맞고, 남자도 맞는다. 요즘은 어린 친구들도 맞는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최근 남성의 자궁경부암 접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경호, 서강준, 여진구가 백신 접종 광고 모델을 한 바 있다.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도 자궁경부암 백신을 접종하는 장면이 방영됐다.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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