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친구와 함께' 반기문평화기념관, 기후환경프로그램 운영

윤원진 기자 2023. 8. 1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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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반기문평화기념관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과 '반기문 재단'의 기후환경 리더양성 과정으로 배출한 기후환경활동가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도 들려준다.

반기문평화기념관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표 업적인 2015년 파리기후협약의 정신을 이어받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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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청소년 환경보호 실천 유도
12일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 반기문평화기념관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터.(음성군 제공)2023.8.12/뉴스1

충북 음성군 반기문평화기념관은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후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숲속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에코캉스'는 생물 다양성과 멸종위기 동물에 관해 탐구해 올바른 환경인식을 형성하고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했다.

체험 행사는 20일과 27일 양일간 열린다. △동물 퀴즈 풀고 선물 받기 △숲속 친구들 퍼즐 만들기 △숲속 친구들 열쇠고리 만들기 △숲속 친구들과 사진 찍기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다.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과 '반기문 재단'의 기후환경 리더양성 과정으로 배출한 기후환경활동가가 기후 위기의 심각성도 들려준다.

반기문평화기념관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대표 업적인 2015년 파리기후협약의 정신을 이어받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파리기후협약은 지구 평균온도를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상승하지 않게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게 목표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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