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나이트' 한가빈, '돌아와' 무대 찢었다…멋진 도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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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 한가빈이 화려한 '돌아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쇼킹나이트'에서는 한가빈과 정호, 지영일의 팀 '2남 1녀'가 등장, 권자매를 상대로 맞대결에 나서면서 양 팀의 무기인 가창력 대 가창력으로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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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쇼킹나이트’에서는 한가빈과 정호, 지영일의 팀 ‘2남 1녀’가 등장, 권자매를 상대로 맞대결에 나서면서 양 팀의 무기인 가창력 대 가창력으로 맞붙게 됐다.
지난 라운드에서 탈락 위기 속 ‘쇼킹패스’를 획득하며 기사회생에 성공한 한가빈은 이날 두 갈래로 땋아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과 블랙 색상의 옷차림에 블링블링한 장식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권자매의 선공에 이어 후공으로 나선 한가빈의 ‘2남 1녀’는 클론의 ‘돌아와’ 선곡으로 한가빈의 파워풀한 명품 보컬과 정호, 지영일의 카리스마 넘치는 래핑과 에너지 넘치는 댄싱이 어우러지면서 화려한 퍼포먼스를 완성시켜 무대를 단숨에 휘어잡았다.
무대가 끝나고 난 뒤 심사위원 김종민은 “포인트를 너무 잘 살렸다”라고 호평하였고, 탁재훈은 한가빈에게 무반주 앵콜까지 요청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8개의 별을 획득하고 상대팀과 동점을 만들어내면서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최종 탈락을 기록한 한가빈은 지난 라운드 ‘섹시한 남자’, ‘버스 안에서’에 이어 ‘돌아와’까지 모두 원곡의 당시의 강렬한 임팩트를 완벽하게 다시 불러일으킴은 물론, 한가빈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입혀 흥겨움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무대를 남기며 ‘쇼킹나이트’에서의 도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한가빈은 계속해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을 전해 많은 이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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