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미자, 이사 후 난장판된 새집 공개 “사람냄새 나”(미자네주막)

박수인 2023. 8. 1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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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부부 미자, 김태현의 새 집이 공개됐다.

8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18호 부부, 이삿날에 짜장면 좀 씹었습니다 (ft. 난장판 새집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자는 "여기는 김태현, 미자의 새로운 집이다. 저희가 이사를 왔다. 먼저 제 방부터 공개하겠다"며 방문을 열었고 방에는 옷더미가 가득 쌓여 있었다.

새집 공개를 마친 두 사람은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짜장면에 탕수육, 군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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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부부 미자, 김태현의 새 집이 공개됐다.

8월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에는 '개그맨18호 부부, 이삿날에 짜장면 좀 씹었습니다 (ft. 난장판 새집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미자는 "여기는 김태현, 미자의 새로운 집이다. 저희가 이사를 왔다. 먼저 제 방부터 공개하겠다"며 방문을 열었고 방에는 옷더미가 가득 쌓여 있었다. "지금부터 새로운 집을 알아보도록 하겠다"던 김태현은 방 상태에 "그만 알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방의 주인인 미자는 옷더미 위에 드러누운 후 "이제 슬슬 정리를 해야 한다. 정리하다 보면 가끔씩 힘들어서 잔다. 자다 보면 과자 같은 것도 있다. 이렇게 한알씩 먹다가.. 인위적으로 인테리어하는 것보다 이게 바로 사람 냄새 아니겠나"라고 했다.

거실에는 식탁 대신 캠핑 테이블이 놓여 있었다. 미자는 "저희가 식탁을 주문했는데 아직 안 와서 캠핑 테이블을 대신 쓰고 있다"고 전했다.

새집 공개를 마친 두 사람은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짜장면에 탕수육, 군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미자네 주막'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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