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AIG 여자오픈 2R 공동 5위…고진영은 9위

김영훈 기자 2023. 8. 12. 10: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2라운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2일(한국시각) 영국 서리의 윌턴 히스 골프 클럽(파72·688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효주는 이번 라운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치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이번 라운드 김효주는 전반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효주 / 사진 = 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2라운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2일(한국시각) 영국 서리의 윌턴 히스 골프 클럽(파72·688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김효주는 이번 라운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치며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로 릴리아 뷰, 앨리슨 리(이상 미국), 가비 로페스(멕시코)와 함께 5위를 차지했다.

이번 라운드 김효주는 전반 2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7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했다. 이어 후반에서는 11번 홀(파5), 18번 홀(파4)에서 버디로 타 수를 줄였다.

김효주는 공동 2위 그룹과 1타 차이며, 단독 선두 앨리 유잉(10언더파 134타)과 6타 차이다.

한편 세계 랭킹 2위 고진영은 버디 4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141타로 공동 9위에 위치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