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SM C&C 떠난다 “전속계약 만료될 예정”[공식입장]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이 SM C&C를 떠난다.

SM C&C 측은 8월 12일 뉴스엔에 "이혜성과 전속계약이 만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의 원만한 합의 끝에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혜성은 지난 2020년 9월 SM C&C과 전속계약을 체결 후 3년 간 LG헬로비전, 더라이브 '우리동네 클라쓰', MBC에브리원 '맘마미안', seezn '러브마피아', SBS FiL, 국악방송 '조선 클라쓰 나랏말쌤', tvN '벌거벗은 세계사', TV조선 '만복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개인 유튜브 채널 '혜성책빵'도 운영 중인 가운데, 이혜성의 이후 행보를 궁금케 한다.

한편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5월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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