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 ♥유이수 선택하곤 김지영 쫓아가 “따로 만나자” 혼란(하트시그널4)[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8. 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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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신민규가 김지영에게 또 다른 만남을 제안했다.

이날 신민규는 데이트 신청을 망설였다.

유지원은 김지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김지영은 신민규의 요청을 기다리며 유지원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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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트시그널4' 신민규가 김지영에게 또 다른 만남을 제안했다.

8월 11일 방송된 러브라인 추리게임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다시 데이트에 나서는 멤버들이 그려졌다.

이날 신민규는 데이트 신청을 망설였다. 유지원은 김지영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김지영은 신민규의 요청을 기다리며 유지원을 거절했다.

그리고 신민규는 결국 유이수의 이름을 불렀다. 그는 방으로 돌아와 괴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데이트에 나가기 전 김지영에게 대화를 청했다.

신민규는 "어젯밤엔 지영이랑 오늘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우리가 끝까지 얘기를 다 해보진 못한 거 같아서 올라가면 그래도 한 번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김지영은 웃으면서 "그러자"라고 화답, 둘은 돌아오는 목요일 밤에 시간을 보내자고 약속했다.

두 사람 관계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4’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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