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 매운 치킨 먹고 “죽음을 먹는 것 같아” 겨드랑이 땀까지 닦아[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8. 12. 10:24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38)이 매운 치킨을 먹고 눈물까지 흘렸다.
그는 11일(현지시간) 유튜브채널 ‘핫 원스’에 출연해 숀 에반스와 함께 매운 치킨을 먹는 체험을 했다.
가돗은 “내 친구가 매운 음식을 먹을 때 호흡법까지 알려줬다”면서 자신있게 도전했다.
그러나 그는 한 입을 먹고 난 뒤 얼굴을 찌푸리고 눈물까지 보였다. 온 몸에 열이 났는지 티슈로 겨드랑을 닦기도 했다.
가돗은 “죽음을 먹는 같다”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한편 가돗은 ‘원더우먼3’가 제작된다고 말했지만, 워너브러더스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과연 그가 ‘원더우먼’ 커리어를 계속 유지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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