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 행보 박성웅,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도 전방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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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 '웅남이'를 시작으로, '라방', '보호자'까지 쉴틈없는 열일 행보 중인 배우 박성웅이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에서도 활약 중이다.
박성웅은 지난 10일부터 개최 중인 이번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제작자 장원석, 뮤지션 사카모토 미우(Miu Sakamoto)와 함께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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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은 지난 10일부터 개최 중인 이번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제작자 장원석, 뮤지션 사카모토 미우(Miu Sakamoto)와 함께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박성웅은 개막식을 비롯해 짐프 팬 스테이지(JIMFF Fan Stage)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공식적인 일정을 함께하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특히 박성웅은 짐프 팬 스테이지에서 유쾌한 유머와 남다른 입담을 뽐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성웅은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서 깊은 사연을 가진 교도소 장기 복역수 권석주로 분해 첫 회부터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보호자’에서는 과거 수혁(정우성 분)이 몸담았던 조직의 새로운 보스 응국 역을 맡아 짙은 수염에 장발의 모습으로 출연, 오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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