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강도 10시간 만에 긴급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12일) 아침 7시 50분쯤 인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특수강도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오후 6시쯤 인천 남동구에 있는 지인 사무실을 찾아가 흉기로 지인을 위협해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인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뒤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이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오늘(12일) 아침 7시 50분쯤 인천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특수강도 혐의 등으로 6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11일) 오후 6시쯤 인천 남동구에 있는 지인 사무실을 찾아가 흉기로 지인을 위협해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 등을 받습니다.
A 씨는 범행 4시간 뒤쯤 인천 남동구 길가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는데, 과거 성범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으면서 부착 명령도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거야!ONE] 북한 주민이 봉준호 기생충 반지하 장면에서 부러운 것?
- '왕의 DNA를 가진 아이' 사무관 "교사 직위해제 안하면 언론 유포" 압박
- "걸음걸이가 이상한데?"…뇌출혈 전조증상 눈치챈 경찰관의 '눈썰미'
- '도로 위 멈춤' 기아 EV9 전량 리콜 시작..."제작 결함"
- SNS에 "사제폭탄 만들었다" 테러 예고...경찰 추적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