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선공개곡 'Rainy Days'…글로벌 차트1위 행진!

김현희 기자 2023. 8. 1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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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장악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11일 발표한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의 선공개곡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는 12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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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첫 솔로 앨범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차트를 장악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11일 발표한 솔로 앨범 'Layover'(레이오버)의 선공개곡 'Rainy Days'(레이니 데이즈)는 12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등 전 세계 70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다른 선공개곡 'Love Me Again'(러브 미 어게인) 또한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등 전 세계 35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뷔는 여러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Rainy Day'와 'Love Me Again'을 각각 1, 2위에 올렸다.

뿐만 아니라 'Love Me Again'과 'Rainy Days'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다수의 국가·지역에서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을 장악하며 선공개곡부터 큰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 제공=빅히트 뮤직

선공개곡 'Rainy Day'는 얼터너티브 POP R&B 장르로, 일상 속 다양한 백색소음이 뷔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곡이다. 'Love Me Again'은 1970년대 소울 사운드가 중심을 잡는 R&B로서 뷔의 부드러우면서도 독특한 리듬감의 보컬이 부각된 곡이다.

한편, 뷔는 오는 9월 8일 오후 1시(한국 시간) 첫 솔로 앨범 'Layover'를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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