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 별똥별 우주쇼…'페르세우스' 유성우 쏟아진다
김동혁 2023. 8. 12. 10:17
다가오는 내일(13일) 밤 하늘에서 별똥별이 비처럼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집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 따르면, 페르세우스 유성우가 내일인 13일 저녁부터 14일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90개가 떨어집니다.
올해는 달이 그믐에 가까워 달빛의 영향을 받지 않아 그 어느 때보다 별똥별을 관측하기에 좋겠습니다.
별똥별 관측 장소는 도시의 불빛에서 벗어나 깜깜하고, 주위에 산이나 높은 건물 없이 사방이 트여 있는 곳이 적합합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내일(13일) 저녁부터 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성우의 모습을 온라인 생중계 합니다.
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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