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도범행 후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 10시간 만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도 범행을 저지른 뒤 자신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60대 남성이 10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과거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던 이 남성은, 어제 오후 6시쯤 인천 남동구의 사무실에서 흉기로 지인을 협박해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밤 10시쯤 길가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도 범행을 저지른 뒤 자신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60대 남성이 10시간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과거 성범죄 전과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있던 이 남성은, 어제 오후 6시쯤 인천 남동구의 사무실에서 흉기로 지인을 협박해 휴대전화와 신용카드를 빼앗은 뒤 밤 10시쯤 길가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무부의 공조 요청을 받은 경찰은 CCTV 등을 바탕으로 도주 경로를 추적해 오늘 오전 8시쯤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남성을 긴급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3615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 총리 "마지막까지 잼버리 대원 안전과 건강 챙겨야"
- 강도범행 후 전자발찌 끊고 달아난 60대 남성, 10시간 만에 검거
- 하와이 산불 사망자 67명으로 늘어‥"한인 주택 10여 채 전소"
- 잼버리, K팝 콘서트로 마무리‥오늘부터 출국
- '학폭소송 불출석 패소' 권경애 변호사 정직 1년 징계 확정
- "야! 이 XX들아!" 쌍칼 들고 파출소 왔다 한 방에 '항복'
- 채용 요구하며 8분간 건설현장 막은 민노총 간부·조합원 벌금1백만원
- 약물 취해 인도 돌진‥'롤스로이스 20대' 구속
- '김은경 혁신안', 민주당 지도부 갈등 표출
- 기름값 5주째 상승‥휘발유 1천700원 육박·경유 1천500원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