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산시성 시안서 산사태로 2명 숨져

경계영 2023. 8. 12.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11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12일 보도됐다.

보도를 보면 시안시 장안구 웨이쯔핑촌 부근에서 국지성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

주택 2채가 파손되고 도로, 다리, 전력 등 기반 시설이 파괴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지금까지 4명을 구조했으며 도로 복구, 하천 제방 보강 등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CCTV, 16명 실종·주택 2채 파손 보도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11일(현지시간) 오후 6시께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중앙TV(CCTV)가 12일 보도됐다.

보도를 보면 시안시 장안구 웨이쯔핑촌 부근에서 국지성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 주택 2채가 파손되고 도로, 다리, 전력 등 기반 시설이 파괴된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당국은 구조대를 투입해 지금까지 4명을 구조했으며 도로 복구, 하천 제방 보강 등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