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명 긴 곳, 대구는 수성구···경북은 울릉군

김은혜 2023. 8. 1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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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대구에서 건강 수명이 가장 긴 곳은 수성구, 경북은 울릉군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수성구의 기대 수명은 72.39세로 대구에서 가장 길었고 달서구 71.13세, 달성군과 동구가 70.74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북은 울릉군이 77.41세로 가장 길었고 안동 72.19세, 울진 72.1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건강 수명이 가장 짧은 곳은 대구는 남구, 경북은 영천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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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대구에서 건강 수명이 가장 긴 곳은 수성구, 경북은 울릉군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 수명은 기대수명에서 질병 또는 장애를 가진 기간을 제외한 것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특별한 이상 없이 생활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대구 수성구의 기대 수명은 72.39세로 대구에서 가장 길었고 달서구 71.13세, 달성군과 동구가 70.74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북은 울릉군이 77.41세로 가장 길었고 안동 72.19세, 울진 72.1세로 뒤를 이었습니다.

건강 수명이 가장 짧은 곳은 대구는 남구, 경북은 영천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대구는 낮은 편, 경북은 전국 평균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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