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초·중학생 대상 '숲이야기' 수업…14∼18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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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숲이야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숲 코디네이터가 방문해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숲이야기 수업을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42개 학교에서 2천152명의 학생이 숲이야기 수업을 들었다.
숲이야기 수업에서는 학교 교목·교화와 친해지기, 나무 이름·유래 알기, 교내 작은 생태계 이해 등 다양한 종류의 자연 친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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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숲이야기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창원지역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창원시는 각 학교로부터 신청받아 교육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숲 코디네이터가 방문해 학교별 특성을 고려한 숲이야기 수업을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42개 학교에서 2천152명의 학생이 숲이야기 수업을 들었다.
숲이야기 수업에서는 학교 교목·교화와 친해지기, 나무 이름·유래 알기, 교내 작은 생태계 이해 등 다양한 종류의 자연 친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창원시는 이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주변 생태환경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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