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학범 전 광양시 총무국장, 여수광양항만공사 경영본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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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황학범 전 총무국장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제5대 경영본부장에 임명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2일 황학범 신임 경영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 본부장은 "여수·광양항은 글로벌 종합항만으로서 요건을 갖추고 있어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의 큰 보물"이라며 "지난 40년 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여수·광양항을 아시아 최고의 종합물류 항만으로 육성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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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황학범 전 총무국장이 여수광양항만공사 제5대 경영본부장에 임명됐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12일 황학범 신임 경영본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황 신임 본부장은 광양 진상종합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순천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8년 당시 광양군 옥곡면에서 공직생활에 입문, 2018년 6월 서기관으로 퇴임했다.
광양항 컨테이너 1단계 부두가 개발 중이던 1997년 광양시청 항만행정계장으로 보직을 받은 이후 신규 항로 개설 등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며 광양항과 인연을 맺는 등 항만 이해도가 높다.
황 신임 본부장 임기 이달 11일부터 2년 간이며 경영성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황 본부장은 "여수·광양항은 글로벌 종합항만으로서 요건을 갖추고 있어 국가경제와 지역발전의 큰 보물"이라며 "지난 40년 간의 공직생활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여수·광양항을 아시아 최고의 종합물류 항만으로 육성하는데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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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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