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대한민국에 유일무이한 목소리” 극찬…‘복면가왕’에 핑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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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전이 펼쳐진다.
배기성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정체를 한영애로 추리하는데, 한영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독특한 음색과 똑 닮은 음색을 지닌 복면 가수의 등장에 추리 열기가 뜨거워진다.
또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1세대 대표 청순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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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3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전이 펼쳐진다.
내일, 남다른 창법으로 ‘소리의 지배자’라는 수식어를 가진 가수 한영애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배기성은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녀의 정체를 한영애로 추리하는데, 한영애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독특한 음색과 똑 닮은 음색을 지닌 복면 가수의 등장에 추리 열기가 뜨거워진다.
한편,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윤상의 극찬을 받은 무대가 펼쳐진다. 그는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단번에 정체를 확신하며 “저분의 목소리는 대한민국에 유일무이한 목소리”라며 환호하는데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평정심을 유지하던 그의 보기 드문 적극적인 의견 표출에 판정단 석이 술렁인다.
또한,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1세대 대표 청순 걸그룹 ‘핑클’의 멤버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기타리스트 겸 가수 정모는 한 복면 가수의 노래를 듣고 “특유의 창법이 90년대 후반 유행했던 핑클의 창법과 똑같다”라며 그녀의 정체를 핑클의 멤버로 유추했는데! 그의 확신에 찬 추리에 다른 판정단 역시 동조하며 S.E.S, 베이비 복스 등 1세대 걸그룹 멤버로 의견이 좁혀진다.
iMBC 김혜영 |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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